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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하반기 채용-금융자격증 우대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하반기에 2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어떻게 뽑나
서류전형과 두 차례에 걸친 면접으로 옥석을 가린다.
1차 면접에서는 인·적성검사와 부서장급 면접이 이뤄진다. 2차 면접은 임원들이 참가한다.
펀드·증권·파생상품 투자상담사 등 금융관련 자격증을 가진 지원자는 우대된다.
△이런 인재 뽑는다
회사는 지원자가 증권업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눈여겨본다.
증권사 입사를 염두에 두고 꾸준히 준비한 지원자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
관계자는 "전형 과정을 통해 지원자들의 증권업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충분히 검증한다"고 말했다.
△회사 매력 포인트
자산관리형 금융투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은 사원들에게 다양한 업무 경험을 보장한다.
입사 부문에 관계 없이 누구에게나 영업점과 본사를 오가며 근무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두고 있다.
직원들은 주택자금 대출과 요양비 지원 등의 복리후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부문의 신입사원은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창구지원직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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