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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IBK證의 '파격' 신입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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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이테커 |
등록일 |
2010.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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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의 '파격' 신입채용
ELS진단서비스와 로컷 수수료제 등 증권업계 '최초' 제도들을 도입해
눈길을 끌어왔던 IBK투자증권이 신입채용도 파격적인 방식으로 진행해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서 자기소개서만으로
서류와 1차 면접심사를 진행키로 한 것이다.
이력서는 최종 면접 과정에서 당락을 좌우하지 않는 선에서
검토하겠다는 것이 IBK투자증권의 방침이다.
IBK투자증권은 자기소개서에 학력과 사진, 이력, 어학점수 기재란을 아예 없앴다.
지원서에 지원자의 출신학교나 가족 배경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면 감점 처리된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IBK투자증권이 신설사라는 장점을 활용해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IBK투자증권의 파격적인 신입 채용방식이
증권가 인사채용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10. 11. 04 연합인포맥스 부분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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