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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8월의 KFO 수강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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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직업개발원 |
등록일 |
2014.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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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10학번, 금융자격증을 모조리 씹어 먹기 위해 KFO에서 공부중인 조강현입니다.
저는 4월 30일에 군대 전역을 하고 5월 7일부터 KFO 오프라인 과정을 줄줄이 들어서 5월에 파생상품, 6월에 증권, 7월에 펀드, 이렇게 금융3종을 완성했습니다. 계산해보면 딱 3주씩 공부했네요????? 우와 기특해라 3주에 하나씩 자격증을 취득하다니??
비결은 간단합니다. 그냥 김정석 강사님과 만나면~끝! 쌤 감사합니다 ㅋㅋㅋ
● 노하우
[오프라인 강의 활용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오프라인 강의는 1시간 수업 중에 3~40분 수업과 나머지시간은 질문 및 자기학습 시간이 주어집니다. 질문 및 자습시간!! 이게 굉장히 도움됩니다. 저는 평일 낮에는 알바하고 주말에는 데이트하느라 공부할 시간을 따로 내기가 쪼매 많이 곤란했었거든요. 그런데 강의시간에 배운 내용을 그 자리에서 바로 복습하고, 외울건 외우고, 그리고 이 부분은 너무 생소하다,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하는 부분은 (특히 파생상품,,,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질문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덕분에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어요. 그날 그날 끝내버릴 수 있어서요. 수업이 끝나도 친절한 금주쌤과 매력터지는 정석쌤은 나가지 않고 강의실에서 우릴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망설이지 말고 손들어주세요.
그리고 이번 오프강의들 같은 경우 시험 1주일 전쯤에 수강이 끝나서 시험까지 남은 시간은 자기학습을 하면서 그동안 배운 것들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어요.
문제풀이 온라인 강의도 주어지기 때문에 봐도 봐도 어려운 부분들은 1.8배속 쯤 해서 들으시면 되구요. 미쳐 다 외우지 못했던 법규 같은 친구들을 이 시간을 활용해 쭉쭉 외워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시간이,,,안 되서,,,집이 멀어서,,오프강의를 못듣는다?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그렇다면 오프라인 강의 시간표를 참고해서 공부하셔도 좋습니다. 시간표 구성이 하루에 공부하기 딱 좋은 분량으로 되어있어서, 수업못가는 날은 저도 시간표 보고 강의로 대체하기도 했으니까요.
[시험은 계속해서 보는게 좋아요. ]
금융3종은 내용이 중복되는 게 많아요. 특히 법규 같은 부분은 첫 번째로 보는 시험에서 제대로 정리해놓고 잘 외워두면 다음시험 땐 한번 읽어보기만 해도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어요. 법규가 양이 상당히 방대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거든요. 특히나 증투가 그렇지요. 하나 따고 긴장 풀어져서 이래저래 시간낭비하면서 감 떨어지고 하기보다는, 자격증 하나 취득하면 그 성취감으로 다음시험도 준비하고, 떨어졌다면 왜 떨어졌는지 재빨리 분석해서 다음시험을 대비하시면 단기간에 줄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답니다. 공부에도 흐름이란게 있잖아요?? 그 흐름을 끊지 말고 계속해서 이어주세요.
[찍어주는건 꼭 봐요.]
강의를 들을 땐 교재와 빨간펜을 활용해주세요. 선생님이 강조하는 것, 반복해서 말하는 것! 놓치지 말고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책에 보면 별 개수가 보이시죠?? 그건 괜히 있는 별이 아닙니다. 시험이 임박했을 때, 공부할게 많이 남았는데 시간이 너무 없을 때, 별 개수가 많은 것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체크해주신 것 중심으로 정리하고 시험을 보면 우와,,신기해라,, 진짜 문제로 나오네?? 느끼실 수 있어요.
막상 시험 볼 때 너무 긴장해서 못 느끼신 분들은 시험이 끝나고 책을 펴보면..아? 이거 있었네? 언제 배웠지,,아,,이럴수가. 이런 느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책에 다 있어요. 다 배운 거였어요. 다 찍어줬던 거라구요 ㅠㅠ.
60점 어렵지 않습니다. 꼭 만점 받으실 필요 없어요. 보라는 거 보고, 외우고, 풀면 합격은 가볍게 하실 수 있습니다.
● 방해요소
방해요소는 역시나 귀찮음이죠. 아 귀찮아....
그리고 자격증 내용자체가 금융,, 생소하고 재미가 없어요 정말 재미없어요.
특히나 온라인강의는 컴퓨터 앞에 앉으면 강의를 켜놓고 나는 왜 SNS를 하고 있을까요????? 강의가 지루하고 포인트가 없으면 집중이 안 되요 정말 안 되요 한쪽귀로 들어와서 양쪽 귀랑 코랑 입으로 다나가요,,,,,분명 들었는데,,,,다 어디갔지,,,,
그래서 쉽고 포인트가 있고 재미있는 KFO강의 들었어요. 사실 5월7일 이전에 그러니까 KFO를 접하기 전에 ‘이런파스’ 강의를 잠깐 들었다가 내용도 지루한데 강의까지 지루하고.... 자격증 시작도 하기 전에 접을 뻔 했었거든요ㅋㅋㅋㅋ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서 빨리 실천하세요. 전 김정석강사님 스타일이 딱 맞았어요.
● 마무리
제가 글 제주가 많이 부족해서요.... 읽기 힘드셨죠??;;;; 제 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진심 가득 담아서 열심히 쓰긴 했는데^^......그래도!! 3주에 자격증 하나씩, 어렵지 않습니다. 군대에서 막 나와서 집도 기억 못할 정도로 머리가 굳어버린 저도 해냈습니다. 너도 나도 할 수 있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그냥 강사님들이 하라는 대로 하니까 되던걸요. 시험이 있으면 일단 응시하고 뭔가 부족한가 싶더라도 일단 봐요. YOU CAN DO IT!!!
전 다음 시험으로 9월 은행텔러와 11월 은행FP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볼매강사님^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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