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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39회] 국제무역사 1급 비전공자 36일 합격 수기
작성자 jieuns0105 조회수 1147 등록일 17.03.07






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제무역사 인강을 찾다가 정재환 관세사님의 강의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정쌤이 한국금융개발원에서 강의하신다는 걸 알고 수강하게 됐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주 2회 인턴을 하면서 시험을 준비했는데, 인턴 나간 날은 너무 힘들어서 공부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인턴 일수를 제외하고 정확하게 계산해보니 36일 정도 공부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개념보다는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신데

저는 성향 자체가 개념을 잡고 시작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진도가 안 나가는 스타일이라서,

시간이 촉박함에도 개념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1강 다 듣고 노트 정리하고

또 관련 내용을 교재에서 찾아 형광펜으로 그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시간은 꽤 소요됐지만, 결과적으로 1강 들을 때마다 같은 내용을 3번씩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들으면 하루에 최대 6강 정도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완강하고 나서는 일주일간 독서실에서 개념들을 소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엉켜있던 개념들이 큰 틀로 정리되었습니다.


문제풀이는 거의 시험 2주 전부터 들어가서 최근 3년 치(33회~38회)를 풀어보았습니다.

33회부터 36회까지는 해설 인강을 듣고 복습을 했고,

마지막 37회/38회는 시간이 촉박한 탓에 한국무역협회 해설집을 보며 바로 풀이를 했습니다.

즉, 요약하자면 36일간

[개념강의 67강 수강 - 강의 들으면서 노트 필기 & 교재 밑줄 긋기 - 강의 완강 후 총 복습 - 

문제 풀기(33회~38회)- 해설 강의 수강(33회~36회) - 문제 풀이 복습(33회~36회) - 

해설집 보며 문제 풀이(37회/38회)]

패턴으로 공부했습니다.


쌤 강의량이 많다 보니 노트 필기 양도 방대해서 노트 한 권을 덮어놔도 약간 벌어져(?)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문제도 양이 너무 많길래 33회~36회는 아예 제본해서 책 한 권으로 만들어 풀었습니다.








3
.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비전공자 주제에 벼락치기를 해보겠다고

너무 생소한 내용들을 한 번에 너무 많이 집어넣으려고 하니 제 머리가 힘들었습니다. ㅜ.ㅜ

제 머리가 돌이고 매번 강의를 들을 때마다 그 돌이 망치로 깨지는 기분이었어요. 

......아팠습니다.


특히 관세법, 환급 특례법, 대외무역법과 같은 법 부분이나 외환 실무 같은 부분은

고등학교 선택과목이나 대학교 교양 수업으로도 배운 바 없고,

평소 이 분야에 있어서 거의 백지에 가까운 상태라 이해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운송/보험 파트는 배울 때는 재밌었는데 막상 문제로 접하니,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교수님이 틀리라고 낸 문제가 많아서) 당황스러운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의 이 돌머리를 매번 대차게 깨주시며 하드캐리하신 정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장 힘들 때가 67강을 정주행할 때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강의를 완강하고 한 복습이나 문제풀이는 이미 들었던 내용이라 공부하기 비교적 수월했는데,

강의를 처음 들을 때는 강의 하나하나가 다 어렵고 매번 새로운 내용이라

강의 듣는 중간중간에 수십 번도 더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나중에는 막 화가 나더라구요~

그때마다 병맛 개그로 웃겨주신 정쌤께 또 감사드립니다.

제가 코드가 쌤이랑 맞아서 강의 듣는 데 큰 위안이 됐어요.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를 때마다 쌤의 차가운 개그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ㅋ

나중에 무역영어도 쌤 강의 들을 예정인데, 쌤만의 드립들 멈추지 말아주세요~

누군가에게는 강의를 듣는 원동력이 됩니다. 진짜루요! ㅎㅎ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인강으로 수강하여 물리적 거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즉문즉답이 가능한 시스템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문제 풀며 모르는 부분을 거의 30문제가량 물었는데

쌤이 한 문제도 빠뜨리지 않고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질문과 쌤의 답변을 복붙해서 한곳에 모아 프린트했습니다.

그리고 쌤의 답변 중에 키워드라고 생각한 부분을 형광펜으로 칠하고 오답 노트처럼 들여다봤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① 29회~32회(4회분)도 제본해서 책으로 만들어 놓고 시간이 부족하여 풀지 못했습니다.

   왠지 없을 것 같지만--;;, 혹시나 필요한 분 계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무료로 드립니다.

②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시험이라 그런지 시험장 분위기가 생각보다 어수선해서 놀랐습니다.

   일단 시험 시작 전에 폰도 거두지 않고, 

   시험 종료하고 나서도 일괄적으로 답안지를 거두는 게 아니라 개개인이 자유롭게 나가서 제출합니다.

   게다가 시험 다 쳤으면 시험 종료 20분 전에 자유롭게 퇴장 가능하구요.

   어떤 아저씨가 퇴장하고 난 뒤 복도에서 크게 말해서 

   무역영어 칠 때 안 그래도 어려운데 완전 멘붕 왔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를 못 쓰니까 시험 종료 시간을 너무 촉박하게 남겨놓고 답안지를 교체하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

   문제 수가 1교시당 80문제나 되니까 미리미리 마킹해두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③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버티면 결국 합격합디다♥



 

 

송지은 (jieuns0105) 2017-07-12 08:07
안녕하세요? 댓글을 뒤늦게 봤네요 ㅠㅠ
29회~32회 책으로 제본한 것 직접 배송해드리려고 하는데, 한 권 밖에 없어서 한 분 밖에 못 보내드릴 것 같아요.ㅠㅠ

jieuns0105@naver.com 로 연락처/주소/성함 남겨 주시면 바로 보내겠습니다.
김사나 (kbj0891) 2017-06-30 13:26
저도 비전공자로 공부중인데 내용이 도움 많이 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제본한거 받아보고 싶어요~~
장서인 (dearsoulin) 2017-06-26 17:01
우와! 비전공자를 위한 꼼꼼한 후기 고맙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도 제본 하신 것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dearsoulin@gmail.com
축하드려용 :) 저도 8월에 꼭 붙길!
서지민 (2nice4u2b) 2017-06-21 15:48
축하드려요~~
저도 비전공자에다가 시험이 한달정도 남았는데 할수있을지 ㅠㅠ
그리고 제본해두신것 제가 받아도 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