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해외영업 직무를 선택하면서 자격증을 따기 위해 국제무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이기도 하고, 혼자 교재로 공부하게 되면 교재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조금 보다가 그만 둘 것 같아서, 좀 더 강제성이 있는 인터넷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정재환 교수님의 강의 방식은 지루하지 않고,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1월 중순즈음에 시작하여 한 3주~한달 가량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이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역영어 파트는 시간이 없어서 건너 뛰고, 기출문제 역시 목표했던 6회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그 외에 다른 파트는 1.4~1.5배로 끝까지 수강하였습니다. 기출문제는 3~4회를 풀었으며, 시간이 없어서 몇 기출문제는 무역영어 파트는 제외하고 풀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위에 언급했듯이, 시간이 가장 부족했습니다. 목표치를 채우지 못해 자괴감이 들기도 하였으나, 일단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번이 국제무역사 재도전이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공부를 건너 뛴 것이 다시 발목을 잡을까봐 걱정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일단 정재환 선생님의 수업이 재미있습니다. 자칫 지루할수도 있는 딱딱한 무역이론을 재밌게 풀어내주셔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재밌게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재미뿐만아니라, 책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정재환선생님 아니었으면 제 이해력으로 1년은 공부해야 하는 것을 단축시켜주셨어요.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수강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대신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미리미리 수강하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좋은 결과 얻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