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경계열 대학생이며 전체 기간으로는 1월말 부터 4월초 까지 총 2달반 정도로 기간을 잡았는데 2월말까지는 강의를 듣고 그날 배운 것을 복습만 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3월부터 대학교를 다니면서 처음 2주동안은 관세사님들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점들을 계속해서 복습하고 저만의 노트를 만들고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3주동안은 문제풀이와 함께 끊임없이 복습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학교 공부와 병행을 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었지만 꾸준한 복습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방학기간에는 강의를 여유롭게 듣고 복습 위주로 하였는데 학교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조금 촉박하게 공부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2월 중순에 중미 FTA가 체결이 되고 4월 시험에 포함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개정된 책으로 공부를 하지 못해서 조금 혼란이 왔던 점도 있었습니다. 과목중에서는 수출입통관 부분이 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말장난 하는 부분이 워낙 많아서 고생을 하면서 좀 더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품목분류에 시간을 많이 쏟으셨다고 들었는데 저 또한 품목분류도 처음 접하는 부분이여서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워 했지만 한 번 눈에 익히고 나니 오히려 품목분류가 원산지 결정기준과 더불어 문제 풀기에는 가장 원할 했던 거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관세사님들의 친절하고 빠른 답변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노하우를 가지고 계셔서 딱 해야될 부분만 공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마지막 모의테스트 또한 제가 어느정도 점수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저를 진단하기에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