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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제무역사 인강을 검색했을때 정쌤 강의가 유명했고 유명 인강들 중에 합격환급이 되는 조건이있는 걸로 선택했다. 환급 조건도 까다롭지 않아서 더 끌렸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무역전공 + 학생 시험공부를 시작한 건 7월 5일이고 ( 시험은 8월 11일) 토익과 같이 준비를 했기 때문에 하루에 인강을 2~4개 밖에 안들었다. 게을러서 남들은 개념인강을 빠르면 2주에 끝낼 때 나는 한달이 걸렸다.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기출인데 시험 9일 남겨놓고 기출인강을 듣기 시작했다. 시간이 많이 모잘라 기출을 5회분을 풀고 기출인강은 4회분을 들었다. 정쌤 말대로 기출1~2회차에는 점수가 40점대 50점대였지만, 기출 3회차부터는 60점대 70점대가 나왔다. 기출문제가 정말 반복되고 개념에서 배운걸 써먹을 필요없이 문제방식이 똑같아서 인강을 들으며 필기만 했고, 암기나 복습같은 걸 하나도 안했다. (기출의 경우 먼저 풀고 인강들음) 기출인강에 제일 최신회차인 41회 해설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정쌤이 올려놓은 문제를 다운로드 받아 혼자 풀었다. 기출 3회차부터 5회차까지 풀었을때 풀이시간도 여유로웠고 평균점수도 높아서 무조건 합격하리라 생각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들어야할 개념인강 수가 많아서 힘들었다. 시험날이 다가오고, 기출이 중요한걸 아는데 개념을 못끝내서 초조했다. 그리고 4과목인 무역영어 강의가 조금 부실했던것 같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합격환급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개념보다 기출이 정말정말 중요하고 뒷회차부터 기출인강 듣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앞회차인 40회부터 들었는데 뒷회차부터 듣는게 인강이 이어지는 느낌일거에요. 무역영어에 발목잡히는 사람이 많으니 무역영어를 만만히 보지말길...!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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