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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교 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국제무역사 스터디에서 거의 모두의 사람들이 KFO 정쌤을 듣고있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단 결제하였지만 그것이 행운이였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처음 공부를 시작하였을 때 시험 날짜도 모르고있었다. 확인해보니 D-30 이어서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여름방학이었던 관계로 하루 최소 5시간~ 최대 10시간 씩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 할 수 있었다. 일단 이론 강의를 2주간 빠르게 정주행하였다. 그리고 기출을 2회분 해설 강의와 동반하여 이론 강의 공부하듯 듣고나니 기출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고 낯선감을 지울 수 있었다. 제일 어려웠던 결제 부분(신용장+UCP)만 이론강의로 하루 4개씩 자기전에 2배속으로 듣고 잤다. 그러고나니 결제파트도 상당 이해할 수 있었다. D-3 까지 모든 기출을 다 보았고, 그뒤 최신 기출 41, 40, 39회 3회분을 다시 풀어가며 교제의 오답정리 부분을 시험 전날까지 정독하였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시간이 많지 않았던 관계로 모든것이 어려웠지만 가장 어려웠던 것은 기본 토익 700도 안되는 영어실력 때문에 무역영어가 가장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교제의 무역영어 원문을 해석과 대조해가며 이해하려 노력하였고, 몇 개의 단어만 보고도 알 수 있는 지문들을 눈에 자주자주 익혀왔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한국금융개발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단언코 정쌤이다. 어쩜 그리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하시며 집중의 끈을 놓지 않게 강의를 이끄시는지 정말 놀랍다. 멍하니 강의만 보고있는 것 같았지만 생각해보면 귀와 뇌속에 이미 때려박혀있었다. 첫 무역 자격증 그리고 그 자격증의 첫 인강이 KFO의 정쌤이라는 것에 본인은 정말 큰 행운이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국제무역사 1급을 너무 이론에 매달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일단 빠른 시일 내에 이론 강의를 정주행 하시고 기출을 시작하기 바랍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고 어려웠던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만 다시 듣길 바랍니다. 이 시험에서 기출과 오답정리는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본인이 틀렸던부분과 답이되는 것만 보려 하지 마시고 답이 아닌 나머지 3개의 선택지를 전부 이해하려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무역영어 단답형 답이 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맞은 문제라도 나머지 단답형 선택지들이 무슨 뜻인지 꼭 알고 넘어가시실 바랍니다.
모두 원하는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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