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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국제경영(무역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년도에 무역관련 대외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국제무역사라는 자격증 시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학에 국제무역사를 준비하게 되었고 그 이전 기수들 및 국제무역사를 이미 합격했거나 공부했던 사람들에게 KFO의 정재환쌤이 가장 좋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가장 합격률도 높았고 대체적으로 모두 만족하는 것 같아서 수강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준비 기간은 약 한달정도 걸렸습니다. 매일매일 하루종일 공부한 것은 아닙니다. 한달동안 토익과 병행했기 때문에 오후 3시까지는 토익을 공부했고 자기 전까지는 국제무역사를 공부했습니다. 두가지 시험을 모두 준비하려니 과정이 생각보다 빡셌습니다. 저는 하루에 적어도 인강 5개는 들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그만큼 인강이 많기 때문에 하루라도 스킵하거나 연기하면 나중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하루하루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강의가 생각보다 길고 강사님의 말이 너무 빨라 하루에 5개정도만 듣는다는 목표를 세웠음에도 생각보다 빠르게 지치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의 다른 인강은 1.5배속 이상이 가능했지만 정재환쌤 강의는 1.4배 이상하면 머리속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긴 시간과 많은 양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론을 모두 듣고 문제를 풀었을 때 점수가 합격점보다 안나왔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때가 가장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환불정책이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첫방 합격 환급 과정을 수강했는데 무조건 합격을 해야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니 압박감을 가지고 좀 더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포기하고 싶은 경우에도 첫방 합격만 생각하면서 공부를 해서 이렇게 딱 점으로 합격하는데 도움이 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공자인 저는 국제무역사 별거 있겠어? 비전공자도 1달이면 합격한다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다가 큰 코 다쳤습니다. 학교에서 배울때는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갔던 부분에 대해서 좀더 깊고 넓게 자격증 공부를 하니 딱히 비전공자와 다른 것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어느정도 흐름을 이해하는 것 외에는 같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비전공자 여러분도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 해서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공자 분들도 너무 자만하지 마시고 시험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험 정말 불같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출 풀고 좌절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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