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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독학을 하려고 했는데, 먼저 공부한 친구가 시간대비 인강 듣는게 훨씬 낫다고 하여 인강을 찾아봤습니다.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는 강사를 찾았고 정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합격 후기도 많은것 같고 합격 하면 환급도 된다고 해서 모티베이션이 될 것 같아 수강을 결심하였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2달 잡고 공부했는데, 직장인이라면 솔직히 좀 빡빡한 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속 다 가고 친구들 만나면서 해서 절대적인 공부 시간은 1달도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말에 몰아서 공부할 때는 정말 집중해서 했습니다. 일단 진도를 다 빼는것에 중점을 두고 인강을 들은 것이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100퍼센트 이해하려고 하면 너무 힘들 것입니다. 정쌤이 아무리 재밌게 해도 생소한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진도를 다 빼고 문제를 풀면서 정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는 주요 개념은 화살표 도식 등을 이용해서 정리했는데 머리에 잘 남아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일단 절대적인 공부 양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인강도 거의 7-80강이었던것 같은데 들어도 들어도 끝이없는거 같아서 좀 포기할까?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또 문제풀이 해보니 공부를 햇음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서 의욕을 상실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했더니 합격 했네요 ~~멘탈 관리가 잘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정쌤이 훌륭한거? ㅋㅋ 정말 너무 저에게는 생소한 분야인데도 강의만 잘 들으면 이해가 되고, 특히 좋았던 점은 실무 이야기와 함께 전공하셨던 정책학? 이야기가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공부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구요. 폰으로든, 컴퓨터로든 강의 듣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 질의응답도 이틀 안에 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환급제도도 모티베이션으로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역 자격증이지만 법, 정치, 경제 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을 만큼 보람이 있습니다.
저처럼 회사다니면서 시야가 좁아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한번 공부해보시면 좀 흥미로운 것들 많이 보실 수 있을거에요. 합격이 중요한건 맞지만, 저는 좀 새로운 걸 경험해본다는 느낌으로 시작해서 더 좋았습니다. 특히 정쌤 강의 추천합니당. 강의만 반만 따라가도 합격하실거 같아요.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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