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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15년도에도 국제무역사를 준비 하면서 한국금융개발원의 인강을 들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고 만족스럽게 합격 했기 때문에 그 당시에도 있었던 원산지관리사 인강이 생각나서 다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독학의 경우엔 인강이 제일 효율적인 방법인 듯 합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4월 중순부터 인강 시작했으니 기간으론 약 3개월 정도 입니다. 직장인이라 평일엔 퇴근 후에 2~3시간분 강의를 채워서 들었고 주말 중에도 하루는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먼저 기본 강의들을 추천 과목 순서대로 완강 하고나서 기출 문제를 풀었습니다. 앞에 챕터별로 모아논 문제들을 풀면서 해설 보고 한 번씩 더 복습 하다 보면 중요해 보이는 부분들이 눈에 보입니다. 그 부분들을 더 중점적으로 암기 하면서 한 번 다 풀어보고, 뒤에 시험 회차별로 되어있는 기출을 다시 풀어보고 정리하였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면서 하다보니 몸도 피곤하고 쉬고 싶고 시간 및 체력의 문제가 1순위였고, 시험상의 어려움은 암기량이 많다는 것 입니다. 품목분류 뿐만 아니라 FTA협정및법령에서도 각 국가별로 암기를 해야했고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로 시작 전부터 큰 부담감을 갖게 되었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일단 합격 환급 프로모션이 좋습니다. 완전히 100% 환급은 아니지만 시험 준비에 더 의지를 갖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강사 관세사님들의 강의도 좋았습니다. 소병선 관세사님은 필요 없는 말은 전혀 안 하시고 오롯이 강의 내용 그리고 중요한 부분만 콕콕 찝어주셔서 딴 생각 안하고 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일영 관세사님도 중요한 부분들을 피티로 잘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고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시는 농담으로 한 번씩 웃었습니다. 정말 만점을 위해서가 아니라 *합격*을 위한 강의로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암기 할 것도 많고 어려워 보이는 자격증이지만 준비 해보면 많이 어렵지 않습니다. 기출 및 관세사님들의 정리대로 준비 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 것 입니다! 파이팅!!!!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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