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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단 저는 무역의 무자도 모르는 비전공자였습니다. 정말 맨땅에 헤딩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했으며
국제무역사 시험을 영어에서 과락을 맞아 영어가 없고 더 어려운 원산지관리사에 도전했습니다.
환급정책이 마음에 들었으며 원산지아카데미에서 발행한 교재를 가지고 강의를 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무역의 무자도 모르는 저에게 정말 용어가 너무 이해 안가는 것도 많았고 힘든점도 많았습니다.
8월말부터 시작해 첫달은 기본강의를 쭉 들었습니다. 처음엔 이해 안가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몇번이고 돌려보고 소병선,정일영 관세사님의 설명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강의중에 우리 시험의 목표는 60점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만 맞춰도 합격할 수 있다는 말에 힘을 얻어
이해가 안되는 것은 과감히 넘기고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10월부터는 기출문제를 풀기시작했습니다. 너무 오래된 것은 법이 바뀌기 떄문에 풀지않고
5회정도의 기출문제를 풀고 또 시중서점에서 모의고사도 사서풀고
원산지아카데미에서 오프라인으로 교육하는 과정에도 참석했습니다. 이때 소병선 관세사님 실제로 뵙고
교육 받았는데 도움 많이 됬습니다. 원산지아카데미 홈페이지에 교육일정 잘 참고하셔서 참석하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독서실에서 일을해서 퇴근하고 하루 4시간씩 무조건 공부했습니다.
또한 문제를 풀다보니 이해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품목분류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통칙은 다 외우고 들어가셔야 됩니다. 류정도까지도 다 외우고 가셔야되고
절대 못맞출 문제가 있습니다. 과감하게 버리셔야됩니다.
수출입통관은 나름 국제무역사때 관세법을 공부해서 그나마 쉬웠는데 더 세부적으로 파고드니 어렵기도 했지만
나름 수월했습니다.
fta는 나라를 잘 외우셔야됩니다. 미호유터캐뉴, 이인아유터중 등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암기법을 만드시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원산지결정기준은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되고 어렵지만 문제를 풀다보니 이해되는 경우가 많고
계산문제는 수학의 수자도 모르는 저도 성공했습니다. 방법만 알면되니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일단 소병선 정일영관세사님꼐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분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영광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환급시스템을 통한 동기부여가 더 자극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고민하시는 분들은 원산지아카데미에서 발행한 교재를 가지고 강의를 하니 시험에도 훨씬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원산지아카데미가 시험주최기관입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한국금융개발원강의 수강하시길 바랍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비전공자인 저도 성공했습니다. 3개월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혹시나 공부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nadson1234@hanmail.net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알려드리겠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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