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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역학부에 다니다 휴학 중 스펙을 만들기 위해 자격증을 찾아보던 중 원산지관리사에 대해 알게되었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한국금융개발원의 강의가 좋다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11월 17일 시험이었고 전 시험기간을 타이트하게 잡으면 압박감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공부가 잘 안되는 경향이 있어 널널하게 잡기 위해 8월 초부터 시작했습니다. 평일은 하루에 2강씩 수강하였고, 그날 배운 건 그날 복습해서 끝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그 주에 배웠던 걸 다시 복습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아무래도 주 초에 공부한 건 까먹기 마련이니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공부하다 보니 10월 중순 쯤에 이론은 다 들었고 시험 한 달 전부터 기출을 돌렸습니다. 한가지 팁 아닌 팁을 말씀드리자면 많은 분들이 품목분류 시작 전에 방대한 양을 보고 지레 겁을 먹으시는데, 저 역시 그랬지만 막상 강의를 들어보니 강사님 말씀처럼 절대 100점 맞을 생각으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강사님이 기출 빈도 높은 것 위주로 찝어주시는데 거짓말 안하고 그것만 봐도 60점은 수월하게 넘기실 수 있을거에요~ 그 양도 그렇게 많지도 않구요.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전 공부기간을 타이트하게 잡으면 집중이 안되는 스타일이라 비교적 널널하게 잡았는데, 이론을 생각보다 빨리 들어 시험 전까지 한 달이 남았었는데 그 기간동안 복습을 하지 않으면 내용을 까먹게 되니 그런 쪽의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복습을 하다 보면 제가 놓쳤던 부분이 있어서 부족한 부분은 살을 채워넣는 식으로 공부를 했는데 외우는 양이 방대하다 보니 외울 부분이 늘어난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강사님들의 뛰어난 강의력이죠 ㅎㅎ 정일영, 소병선 강사님 모두 학생들의 학습량을 최대한 덜어주시려 하고 많은 수강생들이 어려워할만한 부분을 잘 캐치하셔서 그 부분은 따로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수강하는 입장에서 공부를 훨씬 수월하게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겠지만 자격증 시험은 60점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니 강사님들도 그에 맞게 강의를 해주십니다. 학습하여야 될 책이 4권이나 되니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엄청난데,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안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시고 필요한 부분만 말씀해주시니 저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ㅎㅎㅎ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무역학부 학생이라 국제무역사1급, 무역영어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두 개의 자격증을 땄을 때 학습했던 학습량 합의 5배 이상은 공부했습니다. 그만큼 학습해야 될 양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평소에 이해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고 암기력이 좋지 않아 수강하기 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일단 하면 되더라구요 ㅎㅎ 제가 합격했으니 어느분이던 충분히 붙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 많은 분들이 품목분류에 대해 굉장히 두려워하시는데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강사님 믿고 공부하시면 절대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복습!! 복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조건 반복 하셔야 되고 이걸 습관들이시면 어느새 합격의 길로 다다르게 되실 겁니다 ㅎㅎ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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