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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년 가을에 혼자 책을 보고 공부해서 시험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달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험을 봤는데, 시험을 보고 나오면서 든 생각이 '너무 어렵다' 였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공부하는게 쉽지도 않을뿐더러 여러번 시험을 보고싶지 않았기때문에 이번시험은 인강을 한번 들어볼까해서 강의 미리듣기로 여기저기 들어봤어요. 다른 사이트들의 강의는 옛날 EBS 를 보는것 같은 딱딱한 진행에 지루한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더군요. 정재환 선생님의 미리듣기 강의는 내용이 간결하고 목소리의 높낮음도 있어서 덜지루하겠다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준비기간은 6주였습니다. 직장인이라 주중엔 퇴근후 스터디카페에서 3시간씩 인강을봤고 주말에는 하루 6시간씩 인강을 들었어요. 주중에 약속을 핑계로 하루 이틀 건너뛰다보면 주말에 더 많이 인강을 봐야하는데 주말은 누구나 쉬고 싶잖아요. 그래서 주중에 친구들을 만날일이 있으면 출퇴근길을 이용해서 그 시간을 채우려고 노력했어요. 강의를 보다가 이해가 안되면 뒤로가기로 다시듣기도 했지만 책은 읽지않았어요. 책은 시험전 문제풀이를 하다가 연속해서 같은 이슈로 틀린 문제를 이해하기위해서 필요한 부분만 읽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강의수가 많아서 진도를 꾸준히 해나가는게 힘들었어요. 피곤하고 졸린데 가끔 정재환 선생님의 아재개그가 나오면 그렇게 반갑더라구요? 근데 오프라인 강의 듣는 분들은 나이가 어려서 그러신지 별 반응이 없더라구요 ..저는 힘든 시간동안 조금이나마 즐거웠습니다 ㅋㅋ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금융 무역관련해서 모든 강의가 있으니 동기부여가 됩니다.
국제무역사를 준비하면서 다른 과목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사이트에 들어오면 시험정보나 강의내용 후기등을 한꺼번에 접할 수있어서 업무쪽으로 자기계발은 하고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모르는 무역인부터 취업을 준비중인 전공자 학생들에게까지 도움이 될것 같네요.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무역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습니다. 국제무역사를 공부하면서 업무와 겹치는 내용도 있었고 생소한 내용도 있었어요. 그동안 일하면서 알던것은 재확인차 모르던것은 접하면서 배웠습니다. 합격해도, 불합격해도 도전하는 의미는 있었던 것 같아요.
그냥 정재환쌤을 믿으세요. 실무도 이론도 모두 아우르는 실력파 선생님이니까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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