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오프라인강의의 특성상 혼자 계획하고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괜찮은 기준인지 잘 몰라서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인강도 열심히는 듣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안 나가고 이것을 듣기만 한다고 해서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항상 계획했던 것보다 적게 공부하는 날이 많았기 때문에 진도가 뒤쳐졌을 때 막막해졌고 그런 생각 때문에 나중에는 더 계획이 밀려서 스트레스가 생겼었습니다. 강의 기수마다 동기수간에 인강 수강현황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자극도 되고 자신의 공부현황을 파악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첫 번째, 1번 항목에 답변, “24시간 무료수강”입니다. 유료 수강신청 전 이 강의의 1강, 2강 말고 전반적인 강의 진행은 어떤지가 궁금할 때 강의차시수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 수강료가 3가지 옵션에 따라 다릅니다. 합격 시 100% 환급반, 불합격 시 100% 환급반, 마지막으로 할인만 제공하는 비즈니스반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 환급이나 할인을 고를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세 번째, 할인쿠폰입니다. 물론 환급 시에 교재 정가, 제세공과금을 공제 후 주지만 쿠폰사용으로 금전적 부담이 덜 해지는 것이 좋았습니다. 더욱이 매번 쿠폰 이벤트 때마다 할인율도 다르고 배너도 달라서 색달랐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다들 공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국제무역사’는 무역관련 직무 지원 시에 ‘이 친구가 무역을 쫌 알고 있네.’ 정도 증명할 자격증이라는데 그 쪼금을 안다고 말하기 위해서 한 달 또는 두 달 공부가 필요한 게 역설적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깊이는 얕으나 범위가 광범위해서 이걸 공부하다가보면 저 내용이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정재환 강사님은 그런 부분에서 확실히 수험자의 마인드를 잘 알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헷갈릴 쯤엔 ‘이런 것 헷갈리지 마세요.’라고 말하시면서 멘탈을 잘 잡아주셨습니다. 보통 강사님이 강의를 시작하면서 전 차시 강의를 복습시켜주시는데 따라 쓰면서 스스로 구조화를 하려고 노력하면 내용이 많아져도 개념 간에 충돌하는 부분이 적어집니다.
다 공부하고 나서저다 공부하고 나서 기출문제를 꼭 풀어보셔야 합니다. 저는 ‘내용을 충분히 공부한다면 문제는 풀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받았을 때 기출문제와 비슷한 보기가 많아서 문제를 보다 빨리 풀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수강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아래에 합격증 사진과 강의노트, 교재 첨부합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