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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수출입통관실무 외에는 학습정도가 낮아서 인강을 찾아보던 중에 무역터미널이라는 카페에서 합격수기중에 대다수가 한국금융개발원을 듣고 합격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 준비기간은 40일 정도이며 이론강의를 4과목 다 본 후에 3회독 정도 후 기출문제를 푸는 순서로 공부했습니다.
과목은 수출입통관실무- FTA협정및법령- 품목분류-원산지결정기준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수출입통관실무 : 4과목중에 2번째로 어려웠습니다. 기간과 기한, 세관장인지 관세청장인지, 원칙과 예외사항 등 문제가 너무 더럽게 나옵니다. 하지만 소병선 관세사님의 강의 스타일이 밑줄친 부분이 많고 그것 위주로 학습하라고 하셔서 밑줄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당연한 소리같지만 기출문제에서 밑줄친 부분 위주로 나왔기에 믿음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FTA협정및법령: 합격후기에 대부분 이 과목이 가장 쉬웠다고 했는데 저는 3번째로 어려웠습니다. 국가도 많이 나오고 국가별 특징을 암기해야하며 뒷부분에는 제도에 있어서 기간과 허가권자 등 암기해야할 부분이 수출입통관실무와 혼동되어서 공부하기 까다로웠지만 앞부분에 나오는 표를 암기하면 뒷부분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서 어느정도는 편했습니다.
품목분류 : 네... 가장 어려웠습니다. 어려운 용어보다는 방대한 양때문에 머리가 멍했습니다. 정일영 강사님이 통으로 암기하기 보다는 과목의 흐름을 보면서 공부하라는 말씀대로 공부했습니다. 특히 고무와 플라스틱, 11부 섬유부분, 15부, 16부 기계, 자동차와 자동차 부분품 을 더 집중적으로 보고 호는 강사님이 암기하라는 것만 암기하고 나머지는 어떤류에 뭐가 분류되는지 정도만 알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과목과 다르게 문제 자체는 꼬아서 나오지 않기에 어느정도 암기만 하면 문제를 풀수있었기에 문제 푸는것에는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습니다.
원산지결정기준 :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강사님이 암기법을 알려주시는데 앞글자만 따서 아베페인중콜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십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암기하면서 공부했으며 강사님의 학습자료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출제원에서 나온 기본서는 거의 안보고 프린트물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그리고 꼭 구매할 필요는 없지만 한국금융개발원에서 따로 판매하는 한권으로 된 요약집이 있는데 개념서4권을 다 들고다니기 부담스러워서 구매했었습니다. 어디 갈때나 시험 일주일 남았을때부터 시험장 갈때까지 틈틈히 보면서 개념정리하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학습량이 많다보니 한과목 다 보고 다른과목하다보면 슬슬 전에 했던 과목이 다시 까먹는 현상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처음엔 환급제도를 통해서 꼭 합격하겠다는 의지를 가질수 있는게 좋았는데 실질적으로 1:1학습질문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질문 했는데 항상 친절히 답해주시니 학습하는데 많이 도
움이 되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공부하기 힘들때마다 합격수기를 보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보면서 합격자들도 공통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기에 너무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절대 장기적으로 준비할 정도의 시험은 아닙니다. 한달에서 많게는 두달정도 기간을 통해서 바짝 공부하는게 제일 효울적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자신감을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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