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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출입통관 과목을 처음으로 원산지관리사를 독학하던 중 어떤 부분이 더 중요하고 잘 나오는지를 몰라 공부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인강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원산지관리사 인강에 대해 찾아보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금융개발원 인강을 추천하는 것을 보고 하루동안 무료로 강의를 들어볼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어보니 시험에 자주 나오는 것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해 나가시는 것을 보고 제가 생각하는 인강에 부합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합격환급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제가 시험을 준비했던 기간은 2개월 이었습니다. 2개월 동안 4과목을 다 봐야 했었기에 보름마다 한과목(기출문제집 포함)을 다 보고 마스터했습니다. '원산지결정기준'이나 'FTA협정 및 법령' 과목의 경우는 다른 두 과목보다 암기할것이 적고 내용도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이 과목들을 고득점 과목으로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수출입통관은 제일 처음으로 공부했던 과목이어서 까먹지 않도록 자주자주 짧은 시간마다 복습을 했었고, 품목분류 과목은 자주 나오는 부분부터 외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품목분류 과목은 매일 공부해도 그 다음날 까먹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서 더 신경써서 외웠고, 기출문제도 문제를 풀고나서 해당내용을 밑에 다시 적어보는 등의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2개월 동안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는게 목표였기에 시험 전까지 모든 내용을 다 볼 수 있을까 하는 심리적 부담감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년도 교재가 있어서 전년도 교재로 공부를 하다가 2019년 개정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을 다시 암기해야 했기 때문에 예전에 암기했던 내용과 섞이면서 이 부분이 저에게 조금 번거로웠던 것 같습니다. 올해 11월에 시험을 치시는 분들은 가장 최신 교재로 공부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품목분류 과목을 공부할 때 처음 들어보는 부품 등 제 생각에는 다 비슷한 말인 것 같은데 분류가 모두 달라서 공부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품목분류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분류가 쉬워졌던 것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한국금융개발원의 가장 큰 장점은 대부분이 공감할 것 같은 환급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인강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가 강사님의 강의력,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한국금융개발원 원산지관리사 인강은 두 관세사님의 강의력이 좋을뿐만 아니라 합격환급반, 불합격환급반 등 환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신이 합격이나 불합격을 하면 환급을 해주는 강의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사이트 배너에 보면 강의를 일정 퍼센트만큼 할인해주는 쿠폰이 타 인강 사이트들보다 자주 제공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원산지관리사 시험을 치는 목적이 다 있으신 만큼 단기간에 확실히 공부해서 붙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이 1년에 3번에서 2번으로 줄어서 저처럼 단기간에 자격증을 따기로 마음먹은 분들은 다른 무역관련 자격증에 비해 원산지관리사 시험 공부량이 많아서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안에 마음을 굳게먹고 공부를 하다보면 결국에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시험기간 안에 모든 내용을 다 못보고 시험장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공부한 내용, 특히 자주 출제되었던 내용을 계속 숙지하시다가 시험장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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