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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사의 시험과목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입니다. 보세사 과목은 일부 챕터를 제외하고는 모두 관세법령에 기본을 두고 있으며, 관세법령의 통관에 대해서 다루는 과목입니다. 다른 과목을 학습하기에 앞서 가장 우선적으로 하여야 하는 과목이며, 다른 과목끼리 연결고리가 되는 만큼 학습시간도 가장 많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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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법령에 기반을 두지 않는 자유무역지역 제도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별도로 심도있는 학습이 필요하며, 관세벌칙은 모두 암기하기에는 그 양이 너무 방대하니 수업시간에 알려드리는 내용만 집중적으로 암기하신다면 무난히 60점 이상을 득점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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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통관절차에서 기본으로 배웠던 보세구역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보는 세칙 과목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과목의 특성상 수출입통관절차, 보세화물관리와 그 연결고리 및 공통된 규정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보세화물관리와는 항상 연계해서 학습을 한다면 학습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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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구역관리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보세구역에 있는 화물의 관리에 대한 세칙 규정입니다. 보세구역 그리고 그 안에 있는 화물이라는 점에서 보세구역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목입니다. 보세구역관리와 함께 연결지어 학습하면 학습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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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제도와 함께 선박 또는 항공기의 규정이 주를 이룹니다. 각 제도는 관세법에 근간을 두고 있지만 다른 과목들과의 연결고리점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AEO제도는 그 학습해야 하는 양이 워낙 많지만, 자주 나오는 것들과 외울 수 있는 분량의 것들을 추리는 것이 이 과목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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