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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난 2월에 본 국제 무역사 강의로 kfo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정재환 강사님을 추천 받아 듣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서 다시 한번 정재환 강사님 강의로 무역영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일단 몇개월 전 국제무역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무역실무에 대한 이론은 한번 본 정도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완전히 기억하고 있는 상태는 아니고 그냥 한번 봤다. 흐름이 이정도 였다라고 기억나는 정도 였습니다) 완벽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강의를 꼼꼼히 들을 생각으로 (여러번 많이 듣기보단 한번 꼼꼼히 들을 생각으로) 한달 전 부터 시작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발표난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그새 까먹었습니다..ㅜ 그래서 하단에 공부 중간중간 세웠던 강의 듣기 계획, 기출 풀이 계획을 적어둔 사진 첨부합니다. 물론 저기 적힌 계획대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아마 기억하기로는 일주일전에 강의를 마무리 짓고(영어강의까지 완강) 일주일 동안 하루에 기출 1~2회씩 풀고 채점 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아무래도 한번 봤던 내용이라고 나태해진 저를 잡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하긴 했지만 그 계획을 전부 지킨것은 손에 꼽힐 정도 였습니다. 기출 4개년 회차를 풀기로 마음먹고 준비 해뒀지만 3개년 회차도 겨우 풀었습니다.
또 저는 영어에 강한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영어에 자신감이 없어 힘들었습니다.
기출을 풀면서 한번도 합격점이 나오지 않아 매우 불안한 상태로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가장 큰 장점은 정재환 강사님이십니다.
이 시험과 동시에 다른 시험도 준비하느라 두가지 인강을 듣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다른 인강 강사님은 전형적인 교수님 스타일 이신데 그 인강을 듣다가 정재환 강사님 인강을 듣게 되면 정말 속이후련, 사이다를 마신 기분이었습니다. 어느샌가 제가 정재환 강사님에게 익숙해졌나 봅니다 ㅎㅎ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건 저만의 꿀팁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기출문제 제본을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
기출문제를 일단 내가 풀고자하는 목표치만큼 스프링 제본을 해서 하루에 한 회차 이상씩 풀며 강의 복습을 했습니다. 한권안에 내가 풀었던 기출문제들이 모여있고, 다른 색의 형광펜으로 문제를 구분하여 표시해뒀더니 그자체가 오답노트 역할도 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그 기출문제를 눈으로 쓱 훑어가며 정리했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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